오에피소드의 기억
부제 : 개인회생 신청자격 합리적인 확인법에 대해… 빚이란게 빌릴때는 늘 갚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쌓이다 보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불어 납니다. 연체라도 시작 된다면 엄청난 독촉 전화와 문자 그리고 불시에 찾아오는 추심원 까지 지옥같은 날이 시작 되지요. 개인회생 제도가 생기기 전까지는 빚을 갚기 전 까지는 이러한 추심과 독촉에 평생 시달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개인회생 신청자격만 완벽하게 부합 되고 신청하게 된다면 독촉과 추심은 법적으로 금지가 되고 이자는 전액 면제 채무는 최대 90% 까지 감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막강한 장점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개인회생 신청자격을 알아보고 절차를 진행 하고 계십니다. 신청자 수는 날로 증가하여 이제는 연 10만명 이상이 이용 할 정도라 하니 ..
남편이 만들어 준 짜장밥 오늘은 또 뭐먹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짜장밥을 만들어준다고 했다. 먼저 춘장을 기름에 볶아주고 춘장만 따로 보울에 담아둔다. 그리고 아까 춘장을 볶았던 기름에 고기와 채소를 넣고 달달달- 마구 볶아주다가 아까 그 춘장을 넣고 휙휙 - 그러다 물 붓고 전분물도 풀어 농도를 맞춰준다. 참, 설탕이랑 고춧가루 이런것도 넣던데 언제 넣는지는 모르겠다. ㅠㅠ 오빠가 한거라서;;; 아무튼 그렇게 완성된 매운짜장! 이제 빨리 먹어보자 :) 흰쌀밥에 테두리를 바삭하게 익힌 달걀프라이 그리고 여기에 매운짜장을 끼얹으면! 매콤한 짜장밥 완성! 윤기가 좌르르- 흐른다. 쓱싹쓱싹 비벼서 한입가득 먹어봤는데 오-!!!!!! 중국집 짜장보다 난 역시 오빠가 해주는게 훨씬 더 맛있다. 내 입에 딱 맞..
밥솥에 삶은 감자와 고구마 원래 아침을 간단하게 먹거나 생략했는데 며칠전부터 밥을 챙겨먹게 되었다. 근데 이거 매번 밥을 해서 먹자니 귀찮기도 하고 메뉴도 중복이라 난감했다. 그래서 그냥 전처럼 먹기로 했다. 아주 간단한걸로! 오늘 주재료는 감자와 고구마. 냄비에 찜솥넣고 찔까, 아니면 물에 넣고 삶을까 하다가 둘 다 귀찮아서 그냥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버튼을 눌렀다. 근데 너무 많이 익혔나보다 ㅠㅠ 다음엔 만능찜 기능으로 익혀야겠다. 어쨋든 포슬포슬한 감자도 잘 익고 달콤한 고구마도 잘 익었다. 젓가락으로 찌르고 껍질을 벗기던 도중 이렇게 산산히 부서져버렸다. 역시 너무 많이 익혔어 ㅠㅠ 그래도 집어서 먹어보니 맛은 최고! 할머니께서 보내주신거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 :) 이거랑 카프리썬 오렌지도..